기록적 한파라는 요사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한국판 대부(代父), 부산
느와르 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인 이 영화,
바로 최민식, 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입니다.
윤종빈
감독의 맛깔나는 연출, 1980년 당시를 완벽하게 재현한 사실적 배경 그리고
최민식,
하정우 라는 검증된 두 배우가 펼친 열연 덕에 예매율, 점유율 모두 수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일자별 통계정보 |
|||||||
|
날짜 |
스크린수 |
스크린점유율 |
좌석점유율 |
누적관객수 |
예매건수(점유율) |
순위 |
|
|
1/20 |
1 |
0.00% |
50.00% |
240 |
0(0.0%) |
26 |
|
|
1/26 |
11 |
0.30% |
96.80% |
3,866 |
0(0.0%) |
12 |
|
|
1/27 |
3 |
0.10% |
84.30% |
4,566 |
7(8.0%) |
20 |
|
|
1/28 |
0 |
0.00% |
0.00% |
0 |
7(6.9%) |
0 |
|
|
1/29 |
26 |
0.70% |
89.90% |
8,511 |
2(2.2%) |
14 |
|
|
1/30 |
3 |
0.10% |
92.90% |
9,256 |
28(14.0%) |
18 |
|
|
1/31 |
1 |
0.00% |
91.50% |
9,418 |
54(8.0%) |
28 |
|
|
2/1 |
12 |
0.40% |
92.30% |
11,077 |
87(12.4%) |
12 |
|
|
2/2 |
599 |
18.00% |
28.30% |
175,757 |
2,138(35.3%) |
1 |
개봉 |
|
2/3 |
612 |
18.10% |
31.60% |
365,978 |
111,766(40.1%) |
1 |
|
|
2/4 |
698 |
19.30% |
58.60% |
742,267 |
184,536(43.4%) |
1 |
|
|
2/5 |
702 |
19.80% |
55.40% |
1,095,403 |
121,793(48.9%) |
1 |
|
|
2/6 |
628 |
19.20% |
24.50% |
1,245,895 |
36,556(47.8%) |
1 |
|
|
2/7 |
628 |
19.00% |
23.50% |
1,390,688 |
41,212(47.3%) |
1 |
|
|
2/8 |
635 |
19.40% |
22.10% |
1,528,975 |
45,657(43.0%) |
1 |
|
|
2/9 |
614 |
19.00% |
20.00% |
1,657,433 |
50,285(39.3%) |
1 |
|
|
2/10 |
624 |
18.90% |
24.10% |
1,818,325 |
85,040(37.0%) |
1 |
|
|
2/11 |
710 |
19.40% |
48.20% |
2,172,197 |
137,501(41.0%) |
1 |
|
|
2/12 |
711 |
19.40% |
44.00% |
2,487,436 |
84,955(43.5%) |
1 |
|
|
2/13 |
625 |
19.30% |
16.00% |
2,592,721 |
27,287(41.3%) |
1 |
|
|
2/14 |
625 |
18.70% |
20.50% |
2,728,349 |
33,818(36.9%) |
1 |
|
|
2/15 |
630 |
19.10% |
14.20% |
2,821,221 |
24,405(26.9%) |
1 |
|
|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월 16일 기준 |
|||||||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 하나.
극 중 부산 주먹 넘버원 최형배 역으로 분한 하정우는 윤종빈 감독의
전작 ‘용서받지 못한 자’, ‘비스티 보이즈’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했었다고 하네요. 김지운 감독의 이병헌, 박찬욱 감독의 신하균처럼 윤종빈 감독의 페르소나로 하정우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와 같은 작품성, 관객 평가 두루 좋은 영화가 개봉되고, 흥행까지 하게
되면 감독, 주연 배우에게 엄청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게 마련입니다.
그들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애정은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터, SNS 역시 그 채널
중 하나이지요.
그럼 ‘펄스K’(http://www.pulsek.com)를 이용,
소셜 미디어에서 떠돌고 있는 온라인 버즈를
모니터링 해보겠습니다.
키워드로는 무엇이 좋을까요? 정직하게 영화 제목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분석해볼까요? 아니면 하정우, 최민식 이라는 걸출한 키워드를?
뜬 영화 속 키워드의 재발견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며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과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키워드를
‘펄스K’(http://www.pulsek.com)에 입력한 다음,
소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캐내고 싶은’ 키워드가 두 개 생겼습니다. 바로 ‘김성균’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소’
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신인 아닌 신인배우 김성균
김성균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요? 아시다시피 김성균은 극 중 최형배의 오른팔,
조직의
넘버 투 ‘박창우’ 역으로 활약한 배우입니다.
* 김성균 프로필(네이버 인물 정보)
프로필로 보니까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 바로 이 분입니다.
이제 감 오시지요? 단정하게 빗어 넘긴 2:8
단발머리, 걸죽한 말투 무엇보다 놀라운
1980년대 잘 나가는 동네 형의 양복 fit. 미친 존재감 이 남자, 2012년 충무로 최대의 수확이라 불리는 바로 그,
김성균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공통적으로 느꼈을 법한 건데, 김성균은 신인
배우입니다.
필모그라피를 털어봐도 이 작품이 첫 작품으로만 기록되어 있네요, 놀라운 발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성균이란 신인 배우의 발견에 대한 이러한 놀라움은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 1. ‘김성균’
멘션 변화 추이(기간: 2012년 1월 1일 ~ 2월
17일)
영화가 개봉된 2월 2일까지만 해도 잠잠하던 온라인 버즈량이 본격적인 흥행가도에 들어선
2월 6일부터 엄청나게 뛰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른바 WoM(Word of Mouth,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지요.
표2.
김성균 vs. 범죄와의 전쟁 비교
위의 그래프는 영화의 누적 관객수와 온라인 속 ‘김성균’ 버즈 양의 추세인데, 두 그래프의 움직임이 싱크 되는 것이 눈에 띕니다. 재미있는 것은 배우 김성균에 대한 온라인 버즈가 ‘트위터’보다 ‘블로그’에서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표3.
김성균을 언급한 SNS 플랫폼 비율
이는 SNS 플랫폼의 속성에서 기인한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 ‘김성균’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한 만큼, 실시간 정보의 전파 및 확산이
주요 특징인 트위터 보다는 블로그에서 많이 언급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영화계의 인플루언서 박중훈으로부터 시작되다
신인 아닌 신인배우 김성균에 대한 소셜 속 관심은 누구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그 진가를 알아본 사람은 바로 배우 ‘박중훈’ 입니다.
표4.
배우 박중훈의 ‘김성균’ 관련 멘션
펄스K(http://www.pulsek.com)을 이용하여 ‘김성균’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해본 결과, 박중훈씨가 남긴 영화 감상평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나네요. 많은 팔로워(follower)를 몰고 다니는 유명 배우의 극찬 탓인지, SNS에서 ‘김성균’에
대한 감정 역시 호감 일색이네요.
표5.
‘김성균’ 관련 감성 분석 결과
온라인 버즈에서 새로운 정보를 캐내다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바로 소셜
분석을 통하여 뉴스 검색을 하는 것처럼 새로운 정보를 만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표6.
‘김성균’ 관련 소셜 멘션 정보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노력을 했으며 현재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심지어 촬영
에피소드까지 한눈으로 알아볼 수 있네요. 포탈에서 제공하는 통합검색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자,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다음 주제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OST ‘풍문으로 들었소’ 입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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