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8

제 자리 옆으로 눈을 살짝 돌리면,
코난테크놀로지 사업자등록증이 보입니다.
개업년월일, 1999년 4월 17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11년,
예사롭게 넘길 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매년 4월 이맘 때가 되면
코난테크놀로지 임직원이 모여 자축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2010년은 지난 금요일 4월 23일,
분당 새마을연수원에서 춘계 야유회를 겸하여 모였습니다.
마침 날씨도 화창하여 벚꽃 휘날리던 그날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HRD 전문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올 봄 나들이는 규모면에서 압도적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흥미진진한 운영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의 날씨가 믿기지 않을만큼, 행사 당일 포근하였습니다.
일종의 징크스라더군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회사 공식행사의 날씨가 안 좋았던 적이 없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허나 행사 종료를 앞두고 비가 와서 징크스는 무너졌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 4월 봄 나들이는 미니 운동회를 겸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앞서 겨우내 움츠린 몸을 풀어봅니다(태극권 수련 아닙니다).
몸풀기를 마치고 손에손잡고 술래잡기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잡으러 가게 됩니다, 손에 손잡고.
처음 해보는 놀이였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은 바로 이것입니다.


거대한 미끄럼틀 모양 풍선에 올라가 탄성 좋은 고무줄을 배에 감고 가장 멀리
접착물을 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힘든데


이 외에도 줄넘기, 축구, 경품행사, 봉잡기, 구슬 옮기기 등
참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창사 11주년기념을 겸하여 열린 춘계 야유회를 통하여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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