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8
지난 4월 17일은 코난테크놀로지가 태어난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0년 전, 차 두대로 회사의 짐을 다 옮길 수 있었다던 코난테크놀로지는
이제 140여명의 직원이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국내 대표적 SW 개발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콘텐츠의 생명을 불어넣는 소프트웨어 개발 한 길로
지금껏 한눈 팔지 않고 꿋꿋하게 걸어온 코난테크놀로지에 박수 짝짝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기도 양평 남한강연수원을 찾아갔습니다.
벚꽃은 절정으로 향하고 푸른 강물이 유유히 흐르던 햇볕 좋던 그 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우선 기념일에 케익 커팅이 빠질 수는 없겠죠.

먹음직스러운 삼단 케익이 한껏 멋을 부렸습니다.
10개 촛불에 의지하여 지난 10년을 회상합니다.

말씀은 없으셨지만 벅찬 감정은 모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스테이지는 창립 10주년에 걸맞게 명사 초청을 통한 강연이었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의 벤처 정신에 걸맞는 강사, 바로 탐험가 허영호 님이었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세 극점을 통과한 남자, 허영호.
그를 통하여 벤처기업의 값진 도전이 한층 탄력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코난 창립기념일의 하이라이트 명랑운동회가 열렸습니다.
강남역 도시빌딩숲에서 지내다가 넓다란 운동장을 만나니, 코난 가족 여러분 모두 달아올랐습니다.








조를 나눠 공정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명장면이 속출했는데요,
가장 압권인 장면은 바로 이것.
블록을 쌓아올려 글자를 만들어내는 비전게임이었습니다.

도전 코난, 무척 설레이는 말이 아닐 수 없어요.
무사히 창립 10주년 행사를 마쳤습니다. 올 한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탐험가의 정신으로 미지를 개척하는 코난인들에게는 오히려 즐겁게 뛰어놀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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