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기]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배달하는 코난 소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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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수로부인의 맘을 얻고저 노인이 부른 헌화가 중 일부를 코난 소통회식으로 바꾼다면,

"소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온정을 배달하오리다"

코난 블로그 지기 검둥개(A.K.A 흑구)입니다.
설을 맞아 사무실이 조용한 오늘, 지난 주말 있던 코난 소통회 '나눔보따리' 행사를
포스팅합니다.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기업과 개인의 온기를 모아(마치 원기옥처럼...읭?) 사회 곳곳에 직접 배달하는 행사랍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습죠.
2월 7일 일요일, 아침 일찍 행사가 열리는 동국대학교 운동장으로 갑니다.

벌써 차들이 많네요, 온기를 직접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차가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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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하여 전날 술도 거른 검둥개는 배급품을 받으러 갑니다, 인산인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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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딱지를 받아들고 쌀과 생필품이 들어있는 나눔박스를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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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물품은 차로 옮겨 잘 실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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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박스에는 후원기업들의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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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다 싣고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하늘도 맑고 사람도 맑습니다.
(사진에서 가려진 요일을 알아내는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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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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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의 작은 차에 성인 세명과 쌀 3포대, 박스 세개가 실렸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녀석은 사람과 온기를 가득 담고 성북구 언덕을 거침없이 올랐습니다.

곧 봄이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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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2:29 2010/02/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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