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11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블러쉬에서는 코난테크놀로지의 고객초청행사, 서치 인사이트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서치 인사이트는 검색시스템의 역할과 활용범위를 BI개념으로 확장한 컨설팅서비스입니다. 검색시스템의 로그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이용패턴과 트렌드를 발견하고, 검색서비스 운영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며, 적시 적합한 서비스운영 전략을 시행하도록 검색서비스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죠.
그 동안 검색솔루션이 성능과 기능에 포커스가 돼 있었다면, 지금은 검색시스템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환경이 발달하고, 빅데이터가 급증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검색시스템의 활용가치를 높이는 서치 인사이트는 효율적인 검색서비스 제공이라는 고객 니즈와 맞물려 행사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행사 등록은 오후 3시 40분부터 시작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할 때면 항상 늦게 오시는 분들이 많아 통상적으로 조금 늦게 시작하곤 했는데 이번 행사에 오신 고객분들은 시간약속도 잘 지켜주셨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가 꽉 찼다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 가시죠?
더욱이 이날 행사장에는 기존고객뿐 아니라 외부 고객사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덕분에 코난테크놀로지 영업대표들이 시작 전부터 무척이나 분주했죠.
자리를 꽉 메운 고객분들을 뵈니 제 가슴이 벅차더군요. 행사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죠 ^^ ;;
김천일 영업마케팅본부장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김천일 영업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승일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이 2012년 코난테크놀로지 제품/기술 전략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코난의 자연어 처리 및 의미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 및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러한 기술과 제품들을 유기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제품/기술전략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전문강사로 활동할 정도로 말씀을 무척 잘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발표시간도 정확히 맞추시더군요.
그 다음으로 정지복 기획팀장이 소셜 모니터링 서비스, 펄스-K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구전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해 감성과 의견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펄스-k는 서치 인사이트 만큼이나 참가한 고객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SNS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은 시장분위기를 이곳에서도 느낄 수 있었죠. 백마디 말보다 눈으로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고, 직접 데모를 보여주셨는데요. 깔끔한 화면 구성과 제공정보의 직관적인 UX로 사용자의 이용성이 높은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서치 인사이트'에 대해 김문희 컨설팅팀장이 소개했습니다.
검색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기업이 갖는 에로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니 참가자들이 매우 진지하게 경청하시더군요.
그리고....
김문희 컨설팅팀장이 발표에 앞서 간단한 워드 매치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총 4분이 맞추셨어요.
이분들에게 분명 상품을 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찌된 일인지 아무도 상품을 안 받아가셨지 뭐에요...
혹시 그 분중에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마케팅팀으로 연락주세요. 상품 발송해 드려요.
김문희 컨설팅팀장에 이어 박희진과장과 한세종팀장이 서치 인사이트 구축사례와 검색솔루션 유지보수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두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니 선남선녀네요.
하지만 여러분, 오해는 마세요. 우월한 미모를 가진 박희진 과장님은 이미 학부모입니다.
준비한 세미나가 끝나고 6시부터는 와인파티와 함께 간단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그 동안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고객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이벤트도 즐기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니 행사 그 이상의 시간이 되더군요.
마케팅을 하는 사람으로서 즐거워 하시는 고객과 직원들을 보며 행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밤이 되서야 서치 인사이트 행사는 마무리 됐습니다.
새로운 서비스 런칭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나 행사에 대한 만족도 등 여러가지 걱정이 앞섰던 행사지만 잘 마무리 된것 같아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서치 인사이트가 검색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길 바라며 또 다른 모습으로 고객과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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